인간에게 있어 진정한 공포란 공포의 대상이 확정되지 않았을때 궁극에 이른다.
공포의 대상을 알면 대비를 할 수있고 따라서 더이상 무서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.
무엇인지 몰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,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인간은 가장 무기력해지고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.
'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- 이승철 (0) | 2015.05.11 |
---|---|
말리꽃 - 이승철 (0) | 2015.05.11 |
서쪽하늘 - 이승철 (0) | 2015.05.11 |
Cisco ISR 2821 도착! (0) | 2015.05.11 |
묘해, 너와 - 어쿠스틱 콜라보 (0) | 2015.05.01 |
두려움에 관한 명언 하나 (0) | 2015.04.27 |
환자 (0) | 2015.04.24 |
Cisco ISR 2821을 지르다 (0) | 2015.04.24 |